안녕하세요? 당사는 재직시에는 회계연도로 부여/관리하지만 퇴직시 입사일 기준으로 정산하도록 취업규칙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론 연차촉진도 시행하는데 매년 1월 1일에 전년도 잔여연차수당을 받았습니다.
퇴사 관련 하여
노동OK의 연차계산기를 돌려본 결과 아래와 같이 해석을 해도 되나요?
(입사일 전에 퇴사하면 17일을 받고
입사일 이후 퇴사하면 18일에 9.2일을 더해서 27.2일을 받을 수 있나요? 그렇다면 조금 더 참고 입사일 이후 퇴사가 유리하겠네요)
==========================노동OK 연차계산기 결과===================
입사일 : 2017.06.01
(2024년엔 연차 미사용)
A퇴사일 : 2024.05.09 (입사일 전 퇴사) ---> 17일
B퇴사일 : 2024.06.09 (입사일 이후 퇴사) ----> 18일 + 9.2일 = 27.2일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1)2017.6.1에 입사한 근로자의 경우 2024.5.9에 퇴사한다면 마지막해의 연차휴가는 입사일을 기준으로 하건,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하건 연차휴가 산정기간 1년을 재직하지 못하였으므로 연차휴가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2) 가능하시다면 2024.6.2 이후에 퇴사하여 입사일 기준 마지막 해의 연차휴가 발생일을 취득후 퇴사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