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출퇴근 곤란을 사유로 퇴사하는 경우에는 실업급여 수급이 충족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귀하의 경우는 지방에서 서울로 전출올 당시에 이미 출퇴근 거리를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출퇴근 거리가 왕복 4시간 이상인 것을 감안하고 전출을 희망한 것이라면 이는 출퇴근 곤란을 사유로 인한 퇴사를 고용안정센터에서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더욱이 회사내에서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실업급여를 받기가 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전반적인 상황이 실업급여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거주지 관할 고용안정센터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직장인들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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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원거리 출퇴근이 어려워 퇴사를 생각하고 있는 근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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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근무한지는 13년정도의 근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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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회사 입사는 부천으로 입사하였고 2003년에 부천공장이 없어져
>전라도 광주로 공장 이전으로 그곳에서 3년 근무를 하던중
>올 2월말 서울공장에 인원이 모자라다고하여 제가 지원하여 서울 공장으 전출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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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출전 제가 일하던 부서는 일거리가 없어 타부서로 파견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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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업무보다는 타부서에서 잡일을 도와주고 일이 있으면 다시 제가 일하던 라인으로 복귀해서 다시 제 일을하고...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던중에 본사로 전출건이 나와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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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가까이 있고 싶었었고.. 또 제 명의로 임대아파트에 입주도 하고 싶었었습니다...
>그리고 이리저리 타부서를 전전긍긍하고 다른 부서로 언제 전출발령이 떨어질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 접한 전출 소식이 제 맘을 흔들리게 한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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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는 3교대 근무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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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출 올라올때 힘들거라는것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한것은 데이쉽트근무(오전 6시부터 오후2시근무) 한달만 고생하면 되리라 생각했었는데....스윙(오후2시에서 밤 10시퇴근) 퇴근도 문제 였습니다... 전철을 타고 역에 도착하면 11시 사십분이 다되는데 버스 막차가 끊기 문제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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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4개월째 근무를하고 있는데 심신이 너무 지칩니다...
>그래서 퇴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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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 직장엔 기숙사도 있긴하지만 경기도 광주에 있습니다. 회사는 서울 성수동입니다..통근버스로 회사 통근 시간은 1시간이 조금 더되지만...
>개인적인 차가 없다면 생활하는데 아주 힘든곳입니다...출퇴근은 통근버스 시간이 몇번 있다곤 하지만 개인 생활을 하기엔 힘든곳입니다...
>그래서 기숙사는 입주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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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례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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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통근시간은 편도 2시간정도 소요 됩니다...
>나이트 퇴근(노량진)과 스윙 퇴근(노량진) 데이 출근(영등포)에 통근버스가 있습니다...
>부천까지 있는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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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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