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고사직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저 몰래 직원을 채용하고서 저한테 다른 일자리 알아보라고 상사와 고용주가 저한테 통보하였습니다.
윗분들이 작정하고 저를 내보내려고 하는거 같아서 그냥 동의하고 권고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채용된 직원이 오면서 인수인계 하던중 고용주가 그 직원을 돌려보냈습니다.
그 후 다른 사람을 또 채용했지만 인수인계 중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면접 보고 채용하려는 계획이 뜻대로 되지 않아서 아직까지 제 후임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는 동안 권고사직일은 지나갔습니다.
저는 차후에 실업급여를 타기 위해서 사직일을 기재하지 않은 권고사직서를 다시 제출하고 후임이 오면 마지막날을 사직일로 기록해서 처리 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후임이 뽑히지 않은 상태에서 차일피일 시간만 지나가고 있습니다.
사직서는 고용주가 가지고 있는 채로 아직 수리는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첫번째 낸 사직서는 수리가 됐지만 사직일이 지나서 효력이 있는지 여부와 차후에 실업급여를 신청했을때 생길 수 있는 문제가 무엇이지 입니다.
인수인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차일피일 시간만 가는것이 답답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답변 부탁드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