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tis 2005.08.22 07:35
안녕하세요 유통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직 사직서도 쓴상태도아니고 해고된상태도 아닙니다.

남은 연차휴가를 돈으로 주지않는다기에 그날만큼 쉬고있습니다.

근간 같은부서의 일하는 팀장과도 사이가 좋지않았고.. 보수도 적고  계속 되는 연장에(물론 수당도 없습니

다.)으로해서..

다른직장으로 이직을 결심을했습니다.

그래서 입사일로 일년이 지났고 회사에서 남은 연차를 돈으로 주지않는 다기에

그남은 연차8일을 쉬기로 했습니다. 팀장과도 이야기를 했고요..

다른곳에 취업이 갑자기 결정나서  미리말을 못한  잘못이 있지만,

그리고 이회사는 미리이야기를 할필요가 없다고 팀장자신의 입에서 직접이야기를 들은게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인회사는 15일전이 일주전에 나가겠다고 하면 그시점부터 사람을 구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회사는 나간다는 이야기는 효력이 없고 그 사람이 나간직후부터 사람을 구한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팀장 자신의 입으로 그이야기를 해놓코 지금와서는 그게 꽤심했는지 저한테 보복아닌 보복을 한다더군요.

어쩌면 경쟁상대 유통회사로 가는것이 더 꽤심햇을수도 있지만..

회사측과 팀장은 그방법으로 퇴직금을 주지않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같이 일한 동료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황당하고 기가찰 노릇아닙니까?

방법을 이야기를 들었는데 제가 아직 사직서를 쓰지않았습니다.

25일이 한달끊기는 시점이기에 그날가서 사직서를 쓸려고 합니다..

그때 가도 아직 연차는 3일이나 남아 있게 됩니다..

회사측과 팀장은 제가 사직서를 써도 사직처리를 하지않고 한달간 무단결근처리를 해서 해고를 시킨다는 것

입니다.. 이것이 가능한지요..

전 일년동안 입사해서 결근 지각한번 하지않았고.. 시간외 수당 오픈때빼고는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아마 출근부 기록보면 나와있을겁니다.

7시 출근해서 5시 퇴근인데 정시퇴근한날이 얼마 되지않습니다.

이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답변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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