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본인은 회사에 입사를 하여 영업부 팁장으로 55일을 근무하다 정리해고를 당했습니다
그래서30일분의 임금을 요청하니 수습기간중이라 줄 수 없다고하네요
관리자 팀장급으로 들어 갔는데도 수습기간이 적용되나요, 또한 30일분 임금을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십니까
본인은 회사에 입사를 하여 영업부 팁장으로 55일을 근무하다 정리해고를 당했습니다
그래서30일분의 임금을 요청하니 수습기간중이라 줄 수 없다고하네요
관리자 팀장급으로 들어 갔는데도 수습기간이 적용되나요, 또한 30일분 임금을 받을 수 있나요
성별 |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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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인천 |
회사 업종 | 제조업 |
상시근로자수 | 20~49인 |
본인 직무 직종 | 사무직 |
노동조합 | 없음 |
고용보험 | 실업급여 수급 조건 문의 1 | 2012.12.14 | 2848 | |
기타 | 욕설, 폭행의 신고 가능 기한은 언제까지인지 알고 싶습니다. 1 | 2012.12.13 | 3001 | |
고용보험 | 실업급여 개별연장 문의 1 | 2012.12.13 | 2592 | |
해고·징계 | 부당해고가 맞는지, 회사 대표자 명의 변경 후 구제여부 1 | 2012.12.13 | 1957 | |
휴일·휴가 | 교대제근무(감시근로자)시 휴무관련 1 | 2012.12.13 | 1824 | |
임금·퇴직금 | 퇴직금 산정기간 2 | 2012.12.13 | 1025 | |
휴일·휴가 | 월이나 주의 토요일(무급휴일) 중도 입사 시 주휴, 연차수당 지급... 1 | 2012.12.13 | 5662 | |
휴일·휴가 | 정년퇴사자 촉탁직 전환 후 연차수당 문의 1 | 2012.12.13 | 3640 | |
기타 | 육아휴직 후 복직 3 | 2012.12.13 | 2750 | |
기타 | 퇴직문제 1 | 2012.12.13 | 1097 | |
임금·퇴직금 | 연차수당 지급 문의드립니다. 1 | 2012.12.12 | 1263 | |
임금·퇴직금 | 단시간 근로자의 임금계산 방법 1 | 2012.12.12 | 2180 | |
휴일·휴가 | 휴가 또는 휴직 명령 1 | 2012.12.12 | 1322 | |
근로계약 | 포괄임금제 1 | 2012.12.12 | 2812 | |
여성 | 육아휴직중 퇴직처리가 되었습니다. 1 | 2012.12.12 | 3496 | |
휴일·휴가 | 퇴사시 연차수당지급여부? 1 | 2012.12.12 | 1778 | |
근로계약 | 근로계약 기간내 계약해지 1 | 2012.12.12 | 1762 | |
임금·퇴직금 | 퇴직금과 연차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 | 2012.12.12 | 1434 | |
임금·퇴직금 | 급여계산좀 해주세요.. 1 | 2012.12.12 | 1222 | |
임금·퇴직금 | 퇴직금반환(부당이득)소송에 관해서 질문좀 드립니다.. 1 | 2012.12.12 | 4178 |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기본적으로 근로기준법 26조 (해고의 예고)에 따라 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를 포함한다)하려면 적어도 30일 전에 예고를 하여야 하고, 30일 전에 예고를 하지 아니하였을 때에는 30일분 이상의 통상임금을 지급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근로자의 근로형태와 관련하여 근로기준법 제 35조에 따라 해고예고의 적용이 제외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1. 일용근로자로서 3개월을 계속 근무하지 아니한 자, 2. 2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사용된 자, 3. 월급근로자로서 6개월이 되지 못한 자, 4. 계절적 업무에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사용된 자, 5. 수습 사용 중인 근로자와 같이 6개의 항목에 해당하는 근로자의 경우 해고의 예고 조항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귀하의 경우 5항의 수습 사용중인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월급근로자로서 6개월이 되지 못한 경우에 해당할 수 있기 때문에 해고 예고 수당 청구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위와는 별개로 사용자가 정당한 사유없이 귀하를 해고하였다면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 5인 이상의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가 부당해고 신청을 통해 부당해고로 인정받으면 해고일부터 판정일(대략 2~3개월이 소요됩니다)까지의 임금을 받을 수 있고, 원할 경우 원직복직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으면 금전보상등 해고기간의 임금만 받고 복직은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