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부터 육아휴직중입니다.
임신이나 출산에 따른 육아휴직이 아닌 개인적인 사정 혹은 사업주와의 트러블로 인해
육아휴직 사용을 하게 되었는데요(둘째아이 6세 미만)
육아휴직을 신청할 당시 사업주와 사이가 좋지 않았으므로 제 자리의 사람을 새로 구해야 하는데
육아휴직후 다시 복직을 할건지 퇴직을 할건지 대답을 꼭 하라고 합니다.
현재 셋째 계획중에 있어서 육아휴직중에 계획대로 아이가 생기고 출산을 하게 되면
출산휴가+육아휴직을 신청할것이고
아이가 생기지 않을땐 잘모르겠다 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14년 2월 육아휴직이 끝나기 전까지 아이가 생기는것은 어려울듯 하여
복직을 해야 할듯 한데요.
휴직신청당시 저렇게 대답한것도 복직에 어려움이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 현재 제 자리에 새로 들어오신 분을 계약직이 아닌 정직원으로 이야기가 되서
저의 복직이 어렵다라고 하면 저는 권고사직으로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또 만약 복직을 하였는데 업무적이나 정신적으로 사업주에게 피해를받는다 라고 할 경우도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