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한 날짜는 2013년 5월 15일이고 25일이 급여지급일 입니다.
그리고 오늘 2013년 11월29일 회사로부터 상여금이 잘못 지급되었으니 반납하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유인 즉
급여지급일인 매월 25일까지 근무일수를 채워야 상여금이 지급되는데
15일까지 근무를 했기때문에 그 당시 상여금이 지급되면 안되는 경우였고
그렇게 때문에 다시 돌려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직원들의 실수로 인한 불찰이었다며...
퇴직한 지 6개월이 넘는 시간이 흘렀는데 이제와서 제가 받은 상여금을 돌려줘야 하는 건가요?
너무 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