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다른직원이 퇴직하는데 사장님은 연봉의 13분의 1을 퇴직금으로 계산하고, 매해 재연봉계약한 금액만을 갖고 13분의1로 계산(예:2010년연봉 2천1백2십의13분의1:1,630,769+2011년 연봉 2천3백의13분의1:1,769,230+,2012년 연봉2천7백의13분의1:2,076,923=퇴직금:5,476,922)하던데요..어느게 맞는건가요..위 답변대로 제가 우겨도 되는건가요?
Extra Form
성별 |
여성 |
지역 |
제주 |
회사 업종 |
농림어업 |
상시근로자수 |
1~4인 |
본인 직무 직종 |
사무직 |
노동조합 |
없음 |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앞전에 제문의에 대해 주신 답글인데요..
퇴직금은 1일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해 30일분의 평균임금을 지급합니다.
따라서 귀하의 경우 연봉액을 12로 나눈 1개월의 급여를 구성하는 기본급 이하 각종 수당등을 포함한 급여 총액을 기준으로 퇴직전 3개월의 급여 총액을 해당 3개월의 일수로 나눈 1일 평균임금을 구하고 이를 기준으로 1년에 대해 30일분의 1일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산정방법은 저희 노동ok상단에서 계산하기 코너의 퇴직금 계산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