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09월 경 입사하여 09년 10월 경 퇴사 조치하고 군입대를 했습니다.
당시 4대보험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현재까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09년 10월 부터 현재까지 고용보험이 취득으로 되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분명 퇴사 신청을 하였고, 국민연금과 의료보험 두 가지는 09년 10월 경 상실이 되었고, 국민연금은 납부예외로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은 상실이 되지 않고 있다는 걸 이번에 취업준비를 하며 알게되었습니다.
고용보험 확인해보니 그 회사는 철강에서 건설로 명칭이 변경이 되어있고, 현재는 그 건설 쪽으로 고용보험이 잡혀있습니다.
건설 회사 사장님께 통화하였더니 자기들은 3~4년 전 이 회사를 인수하였고, 그 소재지는 경기가 좋지 않아 폐업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 회사 측에 상실 처리 요구를 하였으나 현재 그 회사에 제가 근무를 한 경력이 없기 때문에 자기들이 해줄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접 고용보험 상실을 신청하려고 하는데, 어디에 어떻게 신청을 해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