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 있는 이름을알만한 기업에서 임원기사로 일하고 있는 40대 남성입니다
궁금한것은 제가 5년 정도는 파견업체소속으로 회사에서 일을 해오도 약 2년전쯤 파견회사에서 근무하고있는 회사의 자체계약직으로
전환 하여 계속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12월이면 자체계약직을 근무를 2년이 되는 시기인데 제가 알기로는 자체계약직도 2년이면 더이상 자체계약직으로는 근무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어떤결정을 내릴지도 미지수고 만약에 그만 두라고 하면 법적으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상담 드립니다
파견업체에서 근무할때도 계속 1년마다 서류상으론 퇴사를 하고 다시 계약서를 새로 쓰고 하는식으로 근무를 했구요. 현재도 자체계약으로 할때도 파견업체에서는 퇴직처리를 하고 현근무하는 회사에서 근로계약서를 작서해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궁금 한것은 회사에서 12월까지만 근무하라고 하면 그냥 그만 두어야 하는지 아님 다른 구제 방법이 있는지 제 생각에는 현제 같은 임원을 7년넘게 수행기사로 일하고 있어서 법적으로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지 여부가 궁금 합니다
저같은 입장의 기사분들이 10명정도 더 있습니다. 회사가 대기업이라 안될것 같은생각이 들어서 요즘 일도 잘 안되고 신경만 쓰이네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상담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이 어렵습니다.
원칙적으로는 귀하의 업무가 특별히 기간제 근로사용제한을 2년으로 정한 기간제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법 제 4조의 적용제외 대상이라 보여지지 않는 만큼, 해당 업체에서 2년을 초과하여 계속근로를 제공했다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환해야 합니다.
다만, 2년이 경과하는 시점에서 근로계약갱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근로계약당시 별도의 정함이 없다면 근로계약 기간종료에 따른 근로계약 해지를 위법하다 보긴 어렵습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