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부터 디비디방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처음에 몇개월 정도 할생각이냐고 하여서
6개월정도 생각 한다고 하니. 말은 다 그렇게 하지만 3개월 이상은 꼭 해줬음 한다고 해서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일한지 1년도 넘었네요.
처음에 나이도 30이 넘었는데 디비디방알바면접이 좀 그래서.
국비지원 학원에 다닌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5월쯤 끝난다고 하였고.
무슨 세무어쩌고 하길래 저는 5월부터 4대보험을 들어주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제생각해줘서 세무신고를 5월부터 한다는 말이였더라고요.
면접볼때 주휴수당.퇴직금 이런건 줄 수없다고 하더라고요...
작년12월쯤 사장님이 9월부터 4대보험신고 처리를 하셨다 하고.
그동안 오래 일했으니 9월부터 12월까지 제가 내야할돈은 보너스 개념으로 대신 내어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6개월정도 지난 후부턴 월급외에 한달에 2만원씩 봉투에 챙겨받은게 다고요..
근무시간은 평일 9시-5시고
손님이 많을때도 있고 적을때도 있고. 종일 바쁘게 일하지 않고 쉬엄쉬엄 일하는곳이라
점심시간은 따로 없어요.
공휴일도 월-금요일 이면 9시-3시정도엔 거의 일했고요
제가 궁금한것은
1.면접당시 주휴수당이나 퇴직금을 줄수 없다고 말했으면 ,퇴직후 받을수 없는지.
2.실업급여 조건은 계약기간 만료가 되고. 근무일수가 180일 이상이 충족되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저는 면접당시 6개월정도 일을 한다고 하였지만.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1년이 넘었는데.
그만 두면 자발적 퇴사가 되는것인지.
3.주휴수당 이나 퇴직금을 받지 않아서 퇴사를 한다고 하고 일을 그만두면,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4.실업급여를 받을수 있다면 제가 실제 일한날들만 계산하는것인지 월-금 만근했던 주의 토요일도 계산하는것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