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남의 모업체의 연구원입니다.
과도한 업무로 병을 얻어 2번의 병가(2차 병가는 ~6월 30일)를 제출하여 치료중입니다.
얼마전 "회사로부터 위로금을 줄테니 6월말로 퇴직하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 경우의 권고 사직에 해당하는지?
만약 해당한다면 퇴직시 사직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며,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는지?
또한 회사에서 주는 위로금을 받을 경우,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한지요?
또한 직업 교육을 신청할 수 있는지요?
빠른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사업주가 사직을 권고하고 해당 근로자가 이에 대해 받아들여 사직할 경우 권고사직이 됩니다. 권고사직은 비자발적 이직에 해당하며 실업인정이 가능합니다.
2. 권고사직에 따른 위로금은 사업주가 임의적으로 지급하는 것을 실업급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3. 고용보험에서 지원되는 실업자 교육훈련과정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