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을 준비하던 차에 1월 말에 면접을 본 회사에서 2월 15일에 출근해야하니 그 전까지 빨리 전 회사를 정리해달라고해서 급하게 전 회사와 최대한 협의하여 인수인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출근하기로 한 전날 주말에 전화로 회사 사정때문에 며칠만 기다려달라 하고는 2주 뒤에 갑자기 다른 파견지에 보내겠다면서 출퇴근 2시간 합쳐서 4시간이 걸리는 거리에 있는 파견지 면접을 보라고 합니다.
갑자기 붕 떠서 일 못하는 것도 억울한데 제가 그 파견지에 대해 들은 안좋은 이야기가 있어서 만약 그 파견지 면접을 거부하게되면 회사에 어떠한 요구도 할 수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