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계약으로 회사에서 근무 후 계약기간만료로 퇴사하였습니다.
피보험단위기간은 그 전 회사에서 근무한 것 까지 해서 180일은 넘었구요
문제는 계약 만료 후 퇴사한 후 본사 직영 편의점에서 3일간(1일 8시간) 근무하였고 실업급여라는 걸 알게되고 나서 그만두었습니다..
본사 직영이라 하루를 근무해도 일용직으로 신고한다고 하내요.
이 경우 실업급여 신청에 어려운 점이 있을까요?
정리해보자면
1. 피보험단위기간 180일 이상
2. 상용근로자 퇴사 사유는 계약기간 만료
3. 상용근로 계약기간 만료로 퇴사 후에 편의점에서 1일 8시간씩 3일, 일용직으로 근무
4. 편의점 그만둠
5. 실업급여 신청
입니다. 인터넷 찾아보니까 일용과 상용이 혼재되어 있을 경우 상용을 기준으로 실업급여 수급 여부를 판단한다고도 하고
마지막 근무지(편의점)를 기준으로 수급여부를 판단한다고도 하고..
계약만료 퇴사 후 한달동안 10일 미만으로 일용직 근무는 수급에 지장없다고도 하는데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이직후 일용직으로 근로제공하였더라도 해당 사업장에서 30일 미만으로 근로제공하였던 만큼 별도로 고용보험 취득신고의무가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따라서 이에 대해 마지막으로 일용직으로 근로제공한 3일의 근로내용이 실업인정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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