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프로젝트일을 하기위해 작년에 입사를 했고, 입사 당시 회사가 최근 연봉제로 전환을 해서 1년단위로 연봉을 책정하며, 입사 최초 1년은 1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다. 1년은 수습같은 개념이며, 1년이 지나면 정직원이 된다라고 듣고 입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불과 1년을 20일도 안남긴 상태에서 회사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1년계약 일이었다면 굳이 선택하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분명 앞으로 10년간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부서의 본부장으로 부터 이야기를 듣고 먼곳을 마다안고 선택한 직장입니다.
이미 부서의 대부분이나 심지어 타부서까지 부서 본부장이 회사가 재계약 안할 거라고 떠들고 다녔나 봅니다.
이경우 회사가 정당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정말 하루아침에 뒤통수 맞은 느낌만 들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