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질문 내용을 찾아 보니 근로기준법 60조와 노동부 연차관련 지침사항에 지급하도록 되어 있네요.
또한 노동부 진정을 통해서 민원접수가 가능하네요.
다른 질문사항입니다.
퇴직시 사측은 14일 이내로 퇴직금과 기타 금전적인 것을 보상해야 하는데
연차수당도 이에 속하나요?
질문 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퇴직 후 연차수당이 14일 동안 들어오지 않으면 그 후에 진정을 넣을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퇴직하면서 연차수당에 대해 주지 않겠다고 사측의 답변을 들은 후 퇴직 후 곧바로 진정을 넣을 수 있는건가요?
아래는 상관없는 이전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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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회사를 이직하게 되어 현재 회사에 퇴사일 기준 3주전에 전달을 하였고 회사에서도 알겠다고 한 상태입니다.
이 회사에서 1년을 넘게 일했고 지금 연차가 9일 남아있는 상태인데
회사에서는 지금 일이 많으니 퇴사 일자까지(11월10일) 연차를 쓰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쓰려면 10일 후로 쓰라고 하는데
저도 10일에 퇴사 하자마자 이직하는 회사로 출근을 해야되니
쓰지않은 연차에 대해서 연차수당으로 달라 하였으나 우리 회사에는 그런거 없다고 지급 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노동OK에서 다른 글들을 보니 지급해야할 의무가 사측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에 관련한 퇴직 시 연차수당을 지급해야한다는 관련 기준법과 상세한 내용과
혹 사측이 정말 지급을 하지 않으면 제가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이 어떤것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