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관련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우선 재직 기간 중 월급 상승에 관계없이,
퇴사 전 3개월 기본급으로 계산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 3개월 동안 예비군 2번 다녀왔고, 그 외에 반차 2번, 연차 1번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기본급과 식대가 따로 구분되어있습니다만,
식대는 매월 10만원으로 동일합니다. 이 경우, 퇴직금 산정에 포함시켜도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궁금하구요,
그리고 좀 헷갈리는 사항이 있어서요.
저희 회사는 원래 입사시엔 연차가 발생하지 않고, 다음년도부터 15일씩 발생하게됩니다.
하지만 사측과 협의하여 입사년도에 10개 / 다음년도 10개 / 그다음년도 10개 / 그다음년도 15개 ....
이런식으로 1년차와 2년차의 연차 5일씩을 0년차에 당겨서 사용하였습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지금 1년차 중후반정도 일하다 퇴직하게 되는데, 이번년도 연차를 3일 사용하였습니다. (7/10)
이 경우, 퇴직금 산정할 때 연차수당에 며칠분을 넣어야 하는 걸까요?
중도퇴사가 처음이라 궁금한게 좀 많습니다.
부디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