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에서 필라테스 강사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근무하는 곳보다 좋은 조건의 근무지가 생겨 옮기려는 중 도움이 필요하여 글을 남깁니다.
@@사실관계
- 계약서 작성하지 않음.
- 근무 첫날에 운동기구등의 상태가 내 기대와 달라 만족스러운 수업진행이 어려워서 그만 둘 의사를 전달했음.
- 현재 2주간 근무했고 2주간 대타로 수업해 줄 강사님 직접구하였음.
- 후임 강사 구할 시간은 실제로 한달.
위와 같은 상황에서 근무 마지막날 센터 총괄과 통화하였고 통화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음
- 이렇게 갑자기 그만두는게 어디있냐고 얘기하여 2주전 통보했고 2주간 대타도 구했다고 설명함.
- 이름이 뭐냐, 어디출신이냐 물어보며 자신이 이 업종에 9년 이상 있었고 내 이전 직장 사람들도 잘 안다며 협박으로 느낄만한 얘기를함. 무서움을 느낌.
- 후임 강사는 나에게 직접구하라고 얘기 함. 이유는 내가 갑자기 그만두었기 때문이라고 얘기함.
@@문의사항
- 센터 총괄의 말처럼 제가 직접 후임 강사를 구해야 하는 건가요?
- 2주간 일한 월급은 받을 수 있는 건가요?
- 제가 법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