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일 오전9시~오후5시까지 하루 8시간일을 하는 근로자입니다.
월급제로 일을 하고 있구요. 10월1일부로 일을하게 되어서 현재 3개월째 입니다.
얼만전에 4대보험이 가입되지 않은것을 알았습니다.
면접시에 그런말도 없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4대보험은 의무인지라 가입이 되는건지 알았습니다.
그치만 그게 아니였습니다.
매달 건강보험비가 집으로 청구되서 이상하다 생각하다가 최근 알게되었습니다.
월급을 급여통장이 아닌 현금봉투로 받고있구요. 받을때마다 영수증을 따로 끊어준다거나 그런적도 없습니다. 당연히 근로계약서도 쓰지않았구요.
여기서 질문을 몇가지 드려봅니다.
[1] 일을시작한지 3개월이 지난 지금 10월1일(근무시작일) 기준으로 3개월치 4대보험에 가입할수있나요?? (제일 궁금합니다.) 이해가 안되실까봐 보충설명을 하자면 10월~12월까지의 4대보험을 현 시점 1월1일 기준으로 지난 달임에도 불구하고 4대보험을 넣을수있는지 묻는질문입니다.
[2] 가능하다면 사업주와 근로자 대략 5:5부담으로 알고있는데 이전 2~3달간 내지 않았던 보험료는 어떤식으로 해결하나요? 4대보험료가 대충 13만원 정도 나오는걸로 생각되는데 지금까지 두달 월급을 현금봉투로 세전으로 받았거든요 그럼 26만원을 사장님께 드려야하나요??
[3] 사업주가 4대보험 미가입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현금으로 월급을 주는이유가 뭔가요?
객관적인 시점에서 현재 사업장의 상시근로자가 5인이상 5인미만 경계가 좀 애매한데요(교대근무)
정부지원관련해서 이득이 되서 그런건지 근로자 수를 적게 신고하면 세금적인 부분에서 사장이 이득을 봐서 그런가요??
아니면 단순히 4대보험비 사업장도 13만원정도를 내야하니 그게 아까워서 그런건가요??
바쁘시겠지만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