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직금 산정 시 평균임금 구할 때 초과근무 수당의 산정 기준을 정확하게 알고 싶어 문의 드립니다.
근무기간 : 2018-02-01 ~ 2019-08-09
퇴직 전 3개월 : 2019-05-10 ~ 2019-08-09
아래 그림처럼 5월과 8월이 만근이 아닙니다. 이때 초과근무 산정 기준이 궁금합니다.
- 5월 초과근무수당 : 140,080원/ (5월10일~31일까지 초과근무수당 105,600원),
6월 초과근무수당 154,090원,
7월 초과근무수당 98,060원,
8월 초과근무수당 : 42,020원
이때 평균 임금을 구할 때 5월과 8월의 초과근무수당이 어떻게 들어가는 궁금합니다.
아래 두 방법 중 어느 방법으로 평균 임금을 구해야 할까요?
ⓐ 5월 : (140,080원 / 31일) * 22일 = 99,411원 / 8월 : (42,020원 / 31일) * 9일 = 12,199원
ⓑ 5월 10일부터 31일 사이 초과근무 수당 : (105,600원 /22일) *22일 = 105,600원
8월 퇴직일까지 초과근무 수당 : (42,020원 / 9일) * 9일 = 42,020원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1) 8월의 경우 초과근로수당액은 평균임금 산정기간에 해당하는 퇴직점 3개월에 전액이 포함될 것입니다. 8.1~8.9까지 초과근로제공에 대한 수당액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2) 5월에 지급받은 초과근로수당의 경우 월 단위에 따라 고정적으로 지급받은 금액이라면 평균임금 산정기간중 포함되는 기간에 비례하여 퇴직전 3개월의 임금 총액에 반영하시면 됩니다. (5.10~5.31 22일/31일×지급받은 초과수당총액)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