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 드립니다.
A직장에서 2016년 1월부터 2016년 7월까지 근무(계약만료 퇴사)
B직장에서 2016년 8월부터 2017년 2월까지 근무(계약만료 퇴사)
C직장에서 2017년 6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근무(계약만료 퇴사)
D직장에서 2018년 9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근무(계약만료 퇴사)
E직장에서 2019년 2월 입사후 이틀만에 자진 퇴사
했구요
만일 오는 F직장에서 2019년 10월부터 12월까지 근무 (계약만료)할 경우입니다
참고로 한번도 실업급여 신청한 적 없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
1.2019년 12월 계약만료 퇴사 후 실업급여 수급 대상자에 속할 수 있는지요?
2.만일 된다면 고용보험 단위기간 합산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요? (예를 들어 A직장부터 F직장 전부 합산인지 아니면 다른 방식인지요)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1) F사업장 이직일을 기준으로 18개월 동안 고용보험 피보험 단위기간(고용보험에 가입하여 급여를 지급받은 일수로 소정근로일과 유급휴일)이 180일 이상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관할 고용센터에 귀하의 F사업장 이직일 이전 18개월간 고용보험 피보험 단위기간이 180일 이상인지 여부를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담내용상의 정보만으로는 이전 재직 회사의 소정근로일과 유급휴일주휴일휴업여부등을 알수 없어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피보험 단위기간은 재직기간과 다릅니다. 각 회사에서 근로계약상 일하기로 정한 소정근로일과 일하지 않아도 급여를 주는 유급휴일만 포함되며 무급휴무일은 제외됩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