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4년 8월에 아르바이트로 입사해서 현재 정규직으로 근무중입니다. (12월 31일까지 근무후 퇴사예정)
문의 드릴 부분은 2014년 8월~2015년 4월까지는 매장 아르바이트 근무로 주5일 10시간, 월급제로 근무했습니다.
문제는 이때 매장이 3개의 업체가 공유하는 곳이었어서, 급여를 3곳에서 입금 받았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총급여의 50%, 나머지 2곳의 회사가 25%씩 입금했었습니다.
2015년 4월이후 지금 회사의 요청으로 다른매장 매니저로 옮기면서 급여 전체를 입금 받았습니다.
회사에서는 이때 근무기간의 경우, 급여를 나누어 받았기때문에 연속근로기간으로 인정하기 어렵다고합니다.
면접 및 채용은 본 회사에서 진행했습니다.
근로계약서를 그동안 잘썼다면 문제가 덜했을텐데, 입사시부터 지금까지 근무처, 연봉 모두 바뀌었는데도 근로계약서는 쓰지않았습니다. (덕분에 저의 입사일을 회사에서 몰라서 입금내역을 토대로 역추산했습니다,,)
이 경우 해당 기간이 제외되는 것이 맞는건지, 아니라면 어떤식으로 회사와 중재를 해봐야되는지 고견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