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인미만 사업장에서 일을 하고있는데 사장이 경영난을 이유로 주6일 40시간 이상 근무하기로 해놓고
자꾸만 시간을 줄여서 주 2일 10시간 근무를 해달라고 합니다.
사장 본인도 노무관련 일을 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경영난을 이유로 직원을 쓰지 못할경우에 정상참작이 된다는 등의 조언을 들었다며 자꾸 대답을 회피합니다.
저는 경영난과 상관없이 처음 계약한 그 내용대로 근무시켜줄 것 아니면 못하겠다고 하였는데
자꾸 협의해보자고하는데 협의 할 필요도 없이 처음 근로계약한 내용대로가 아니면 근무하지않아도 불이익이 없을까요?
또 해고예고수당을 받고싶은데 그 부분에 대해선 이미 눈치를 채서 껄끄러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해고하지않고 자꾸만 협의하려고 하고 근무시간을 줄이려고하는데 사장 입으로 그만나오라고 하지 않는이상 방법이 없나요?
주 40시간 이상 일하기로한것을 주 5시간 근무 정도만 시키며 필요할때만 부르고 제가 원래대로 일을 하고 싶다고해도
해고에 대해 얘기는 안하고 계속 경영난 탓을 하면서 말을 돌리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