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울산 it계열 회사에 다니고있는 직장인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최근 연말을 계기로 인사평가? 를 실시하여 최하점수를 받았습니다.
결국 이로인해 임원분과 면담을 실시하게되었구요
면담 결과로 대충 그쪽에서 제시한 바로는
1.태도, 실력,기여도가 낮으니 개선할 여지가있느냐?
2.부서의 팀장이 본인을 평가할때 신입보다 일도느리고 그렇다고 배워가기 위한 노력도 안보이고(모르는거에 대한 질문, 어디까지 되었는지의 보고) 그러는거같다 니생각은 어떻고 어떻게 해나갈것인가?
3.만약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우리는 올해까지하고 계약을 종료하는게 맞는거같다 하지만 본인이 청년내일채움 공제에 가입이 된상태이니 회사에서 권고사직을하게된다면 불이익이 있을까 염려된다. 고로 본인이 회사를 생각해서 자진퇴사 형식이 어떻겠냐, 그럴생각이없다면 추후에 업무태도불량, 직무능력수행 부족으로 인해서 해고형식 및 불이익이 갈수밖에없다
이러한 면담 받게되었습니다.
본인은 회사에 최초계약할때의 일과다른 방향을 최근 3개월전부터 시작하게되었고 새로운일을 배움에따라 어려움도 많았고 해결 할려고 노력도 해왔지만 회사입장에선 그게 보이지않고 일처리능력도 느리니 맘에 들지않았나봅니다
그렇다고 제가 회사에서 지각을 하거나 무단결근을 하거나 점심시간을 어긴다던가 퇴근시간을 마음대로한다던가 자리를 이탈한다던가에 일을 일절하지않았습니다.
회사태도라함은 회사사람들과 점심시간을 같이하지않음, 야근을하지않음, 회식자주참석하지않음이 있는거같은데요
사실 회사를 1년 넘게다니면서 적성에도 맞지않고 회사마음대로 업무를 변경한다는것에 대해서 불만은 많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최근 이직을 준비하려던 찰나에 이러한 면담을 하게되니까 이해가되질않네요
제가 자진퇴사할 이유가있을까요?? 물론 회사는 나가고싶지만 자진퇴사형식이아닌 이직자리가 구해지면 나갈텐데 회사를 생각할 경우가있을까요?
그리고 권고사직을 하면 자기회사에 불이익이있어서 권고사직은 아니라고하는데 애초에 이런 말들이 권고사직이아닌가요?
그리고 태도가 불량하다는게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개선을 하라는게 야근을 하라는건지 포괄임금제여서 야근수당도 없는상태인데 조금이해가 가질않네요
개선하지않고 그대로 다닐시에 불이익도 생각할수있다는것도 잘모르겠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거 같은지 몰라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