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31일 기준으로(10월), 월급여 300만원, 5일 무급휴가(월-금)
1) 통상임금 계산식 : 300만원÷209시간×8시간x 20일(16일+주휴4일) = 2,296,651원
2) 노동OK 결근시 급여 자동 계산 : 300만원 x (25일÷31일) = 2,419,355원
3) 300만원 ÷ 209시간 x 8시간 = 114,833원 x 6일 -> 688,995원
->300만원 - 688,995원 = 2,311,00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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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 3번 급여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뭔가요?
1번 ~ 3번 중 무급휴가시 어떤 계산방법으로 사용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노동OK 결근시의 급여계산기는 일할 계산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즉 월급제의 경우 중도퇴사자나 중도입사자의 경우 시급을 하나하나 더해서 계산하는 방법외에도 일할 계산이 통용되기 때문입니다.
'근기 68207-690, 1999.3.24.
월급제 임금지급 형태하에서 특정 근무월의 도중에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당해 근무월의 임금을 전액 지급할 것인지, 아니면 근무일수에 해당하는 임금을 일할 계산하여 지급할 것인지는 법령에 명시적인 규정이 없고, 노사쌍방이 정한 바에 따르면 될 것인바, 취업규칙이나 근로계약 등에서 특정 근무월의 도중에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당해 근무월의 임금을 전액 지급한다고 정해지지 않은 한 당해 근로자에게 퇴직일까지의 실제 근로일수에 해당하는 임금을 일할 계산하여 지급하는 것은 무방함.
따라서 일할 계산하거나 기존 임금에서 근로제공하지 않은 5일과 주휴일까지 총 6일을 제하는 방법 둘 다 가능합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