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i 2024.04.25 16:33

안녕하세요 두달째 사내 눈치를 받으며 생활중인 회사원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글 남깁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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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 팀장은 회사 업무중, 타 회사의 외주 업무를 하다 적발 당했습니다.

2. A팀장 및 B대리 C사원도 일정한 금액을 받고, 외주를 진행하여 적발 당했습니다.

3. 본인 (작성자)는 외주에 가담한적도 없으며, 돈을 받지도 않았습니다.

4. A팀장은 회사내 평판이 좋지 않기 때문에, 대표와 부문장의 실적 압박을 받았습니다.

5. 두달째 되던 날 결국 팀 해체를 선고하였고, 저는 웹디자인 부서에서 MD부서로 발령 받았습니다. ()

6. 현재는 외주 업체가 선별되기 전까지 제가 이 업무를 마무리하라고 지시 받았습니다.

7. 추후 저는 다른 부서의 다른 직종으로 근무를 하라고 전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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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객관적인 상황이였습니다.

저의 입장은 너무 억울합니다.

다른 부서의 이동은 상관없지만 한번도 해보지 않은 직종으로 옮겨지는데

저는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인사를 담당하시는 분은 자꾸 찔러보는 형식으로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제가 할 수 있는것들이 있을까요?

Extra Form
성별 남성
지역 서울
회사 업종 기타업종
상시근로자수 20~49인
본인 직무 직종 사무직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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