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가 최근 자궁경부무력증(자궁경관무력증)으로 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수술 시행을 위한 입원기간 및 수술 후 휴식기간에 대해서는 병원에서 진단해준 기간만큼을  직장 "병가"로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병가 기간이 끝난 후 출산까지 공백이 있는데 직장에서는 "자궁경부무력증"에 대해서는 병가로 취급할 수 없으며, 임신과 동일시하여 육아휴직을 사용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첫째 아이 때도 자궁경부무력증으로 수술을 하였으며, 그 후 유산을 2회 경험 후 어렵게 가지게 된 둘째입니다.

 

한국질병분류에 질병코드로 등록되어 있기도 하며 고위험산모로 속하기도 하는 "자궁경부무력증"인데, 병가로 처리 할 수 없는게 맞는 건가요?

 

 

 

p.s. 교직원입니다.

Extra Form
성별 남성
지역 서울
회사 업종 교육서비스업
상시근로자수 20~49인
본인 직무 직종 기타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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