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스 시설 유지보수 업체의 고객센터 상담사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특성상 24시간 상담실 운영중이며 저는 월요일부터 ~ 금요일까지 주간 9시~ 18시 주 40시간 근무자 입니다.
24시간 운영 특성상 한달에 적게는 2번~ 많게는 4번의 주말(토,일) 또는 평일휴일 근무도 하고 있고 수당지급 받고 있습니다.
주말 또는 평일 휴일 근무시 오전 9시~오후 23시까지 근무입니다.
2023년 2월1일 파견직으로 근무 시각했고 열심히 근무하고 잘하고 있다며 올해 24년 2월1일자로 정규직 전환대상자가 되어 근로 계약서를 작성 했습니다.
계약당시 근로 계약기간은 2024년 2월1일 부터 시작 (입사일 )작성했고
연봉계약기간은 2024년 2월1일~ 2025년 12월31일까지로 작성 했습니다.
연봉은 3000만원이며 월 지급액은 2,416,667원으로/ 시급 11,563원으로 계약했고 100만원은 복리후생상여로 설.추석 명절 30프로 하계휴가 20프로. 창립기념일 20프로 지급으로 작성 했습니다.
통상적으로 매년초에 연봉협상하고 계약서 재작성 하는 회사이며, 파견직으로 23년 2월에 입사 했으나 나름 열심히 근무를 하였고 이에 부장님 추천으로 정규직 사원에서 대리급으로 추천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연장근로및 당직. 대기근무에 동의하고 대체휴무를 할수 있으며 이에대한 연장근로 정산 수당을 지급받음에 동의 하여 계약완료 했습니다.
-----------------------
회사의 급여 체계에 대해 알고 있는 부분 없어서 연봉금액 기재 안했고 1년정도의 연봉이면 괜찮다 싶어 회사에서 기재한 금액으로 계약했습니다.
허나 근로계약서 작성 당시 24년 2월1일~ 25년 12월31일로 작성되어 계약기간에 대해 문의하니 파견직에서 정규직 전환 했지만 중도입사자라 25년 12월31일로 작성하였고 대신 3개월의 수습기간은 없다고 하셨고 파견직부터 해와서 어느정도 경력 인정하여 3개월후에 다시 한번 실적 또는 업무관련하여 추천 또는 자료보고 연봉 재협상키로 구두약속 했었습니다.
그래서 24년5월1일이후 연봉재협상 상담 진행될줄 알았으나 재협상관련 연락도 오지도 않았고 이에 휴일근무수당 궁금한것도 있고하여 면담신청 했습니다.
연봉관련 인상 가능성에 대해 문의 하니 고객센터 특성상 뭔가를 더 할수 있는 입장은 아니였으나 제가 협상하기 위해 뭔가를 한게 없고 실적이 없어서 연봉협상의 대상자가 아니라며 한마디로 거절 하시더군요.
그리하여 연장 근로수당계산 방식에 관련하여 문의를 드리니 당사는 표기는 연장 근로 수당하나 산출방식은 당직 개념이라고 하시더군요
하나 근로계약서 및 급여 명세서에는 분명 "연장근로수당 "으로 표기 되어있으나 산출 방식이 이해가 안됩니다.
급여 명세서에 항목과 방식이 연장근로수당 : 연장근로시간 *시간 *시간수당*1.5 로 되어있습니다.
궁금증
1. 업종별로 당직 또는 연장근로 수당 계산이 다르다고 하는데 고객상담 업무가 어디에 들어가며 당직개념과 연장근로 차이점 과 각각의 산출 방식알고 싶습니다.
2. 중도 입사자 이긴 하나 기존에 동일업무를 1년을 했었고 그업무 잘할수 있다며 정규직 전환 하자고 해서 했음에도 원래 1년단위가 아닌 전환일 기준 1년 10월의 단위로 계약서 작성이 되는게 맞는지이와 계약기간이 끝나는 25년 12월31일까지는 협의 못하고 1년 10개월동안 최초 연봉으로 받아야 하는지 추가로 계약기간 이후 회사에서 계약을 안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맞는건지
3. 휴일 근무시 총 12시간근무 (식사시간 제외 ) 8시간 초과 근무건이 1.5로만 계산되는게 맞는지 업무시간도 오전 09~ 23시까지 업무 하는데 당직으로 1.5배로만 계산하는게 맞는지
4. 그리고 타사 고객센터 대비 콜이 작은건 맞으사 수당계산방식 문의시 당사는 원래 직원의 70프로가 그동안 당직수당에 대해 동의 해왔었고 고객센터이지만 콜이 없으니 일하는량이 적으니 당직으로 하는게 맞다는 식의 언급을 하시는데 이게 맞는지
궁금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