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1.20 20:57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여름방학동안 문래동에있는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르바이트 임금을 받지도 못하고 나왔버렸습니다.
호프집 주인이 가게문을 닫아버리고 조금만 기다리면 준다고 하길래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계속 기다려 보라는 말만 하고 아직까지
임금을 주질 않고 있습니다.
주위에선 상당히 잘 산다고 소문난 사장이 임금을 이런식으로 미루기만하고
주질 않는것은 저에게 임금을 줄 생각이 없는것이아니겠습니까?
꼭 받아내고 싶습니다.
큰돈은 아니라도 여름내내 고생해서 학비라도 벌려고했던 내 시간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조정신청을 받게되면 어떻게 되는지,어떠한 절차가 필요한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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