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2.12 02:51
저는 10월 16일 늘푸른병원이라는 준종합병원에 입사하였습니다.
그 이후부터 경영악화라는 이유로 임금을 한번도 받지 못했습니다.
입사당시에 몰랐으나 이미 임금체불을 이유로 간호사들이 진정서를 낸 상황
이었고 , 그 사실을 몰랐던 저는 진정서에 서명을 못했기 때문에 저에게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또한 현재 사직할 의사를 비쳤으나 관리자(수간호사)는 이번 달까지는 일을
해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점점 상황이 안 좋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계속 일만 하다가
임금도 제대로 못 받을까 걱정되어 현재 그만두고 싶습니다.

지금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에 나가지 않는다면 이것이 임금체불의 또다른
원인을 제공하는 건지 알고 싶고, 진정서를 내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임금을
받을 수 있는 건지 , 병원이 부도 처리가 나면 임금을 받을 수 없다고 하는
데 현재 상황에서 저에게 있어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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