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1.18 18:51
저희는 강원도에 있는 운수업계에서 운전기사로 또한 노동조합원으로 열심히 살고 있는 평범한 소시민들입니다.
차마 다른 회사사람들이 알까봐 창피하고 부끄러운 일들이 수도 없이 많이 일어나고 있고 그로인해 저희 조합원들의 고통이 너무 많아 이렇게 노동상담실을 찾았습니다.
조합원들을 대신해야 하는 조합장이 자신의 사리사욕에 눈이 어두워 동료 조합원들의 눈에서 피눈물을 나게 하니 과연 이런 사람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조합장 자리를 10년간 지키면서 불법적으로 저질렀던 여러가지의 일들.
1.조합비의 횡령
2.원치않는 노선으로의 전배조치(연고지 무시)
3.노조의 변칙운용
4.부당한 인사 발령
5.노조원을 볼모로한 뇌물수수
6.조합장으로서의 직무유기 (년차수당 수령외면등)
7.조합원들의 인권말살등
저희 조합원들이 이 같은 사실을 알려고 하면 조합장은 인사권의 횡포로 조합원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부디 저희 조합원들의 나아갈 길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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