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2.25 10:45

제 동생이 공고 재학시(1999.7월초) 학교의 추천을 받아 중소기업에 실습생
으로 입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만 7개월 이상 그 회사에 근무를 하고 있는데 졸업을 하면 정식
사원으로 입사를 시켜 주기로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졸업후에도 지금까지 실습생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단지 실습생이라서 불만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의료보험이며, 고용보험, 국민연금등등 아무런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지 아르바이트학생처럼 급여만를 받고 있습니다.
그 회사 직원수는 40여명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위험한 공작기계를 다루는 일이라 만일 사고라도 나면 아무런 보상을
받을 길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회사에 방문을 해서 따지려고 해도 아무런 지식이 없고, 또한 실습생이라
입사를 거부 당할까봐서 아무런 항의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하면 될까요..??
그 회사에 항의를 하려면 그래도 법적인 지식을 좀 가지고 있는것이
유리하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답변을 빨리 얻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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