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2.26 22:29
제 동생이 그러니까..81년생 미성년자임다.근데,어떤 허름한 지하 호프집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일을 하던 중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한달전에..한 20정도 일을 했는데,총 27만원 중에서 15만원정도만 받고,나머지는 받지 못하게 되었답니다.그래서 몇번이고 찾아가도 다음에 준다고만 하고 배째라는 식입니다.그래서,제가 오늘 그놈의 가게를 다 뒤집어 버리려고 찾아갔는데,글쎄 그넘이 문을 잠그고 피하는 것입니다.돈은 얼마 되지 않지만,쫌 화가 나더군요.그래서 고발을 결심했는데..법적하자가 제 동생에게도 생기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노동청에다 고발을 해야 할까요..?너무 미미한일이라 생각지 마시고 도와주세요.제 동생의 사회에 대해 이놈의 나라에 대해 원망하지 않게 말이지요.그 놈의 가게를 작살내고 싶은데요...

Extra Form
이 정보를 친구들과 공유
카톡으로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