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방과후강사(컴퓨터)를 했다가 그만둔지 2개월이 되어갑니다. 다른 강사들과 달리 컴퓨터회사에서 학교로 들어간 경우라 모든 급여관계는 회사와 얘기되어 있었는데, 그만둔지 2개월이 되어가지만, 한달분 급여와 퇴직금을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2년 근무) 그리고 현재 사장은 독일로 출장가서 2달째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말로는 지급하겠다고 하면서 이제는 유일한 연락방법이었던 메일마저 되지않고 전혀 방법이 없는 상태입니다. 어떤식으로 대처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사장이 잠적한것 같습니다. 연락이 전혀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런경우 압류나 기타 방법으로 보장받을 방법은 없는지 꼭 좀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