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5.22 13:12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제 친구가 입시학원강사를 그만 두었는데, 그곳 원장이 마지막 한달치 월급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받아 낼 수 있는지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서건의 전말은 아는 분의 소개로 장기간 그 곳 학원에서 일하기로 하고, 들어갔는데,막상 들어가고 보니,구두로 협의한 임금과 노동시간등을 원장이 마음대로 바꾸는 등 여러가지 횡포가 심해서 몇달 견디지 못하고,그만둘 뜻을 비쳤는데,그뒤부터 그만둘때까지 여러가지 부당한 태도로 괴롭힐 뿐만 아니라, 심지어 급여마저 주지 않겠다며, 법으로 대응하든 말든 마음대로 하라며 심한 소리까지 퍼부었다는군요. 비록, 제 친구가 여린 성격이라, 그냥 재수없었던 일로 치고 그냥 넘길려고 하지만,그 한달간의 피땀어린 노동의 대가는 꼭 보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의 입장으로써 이런 소리를 듣고 가만 있을 수 만은 없을 뿐만 아니라, 계속 이렇게 묵인만 한다면, 다음 사람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꼭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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