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6.23 14:29
저는(주)한국콘도라는곳에97년도12월에퇴사를했는데지금껏밀린금액을다받지못하고있는상태에서2년전에검찰청에있는무료법률구조공단에무료인줄알고임금체불에 대한소송을해두었는데오늘연락을받기를판결에 대한소송비를저와다른동료나누어서내라는연락입니다.저에게는배분하기를63만원정도내라고하고동료에게는다른금액을내라합니다.처음소송당시천삼백만원정도였는데판결이나기전에동료들과또다른곳에알아봐서조금씩받아서지금은6백정도남아있는상태입니다.몇년동안6백만원정도받을려고싸운것을생각하면정신적으로너무지쳐버려서지겹습니다.그런데.판결을받고그당시에는임금을다받지못했으니까다받고나중에내라고연락을받았었는데갑자기돈을내라고하니답답함을글로올립니다.회장이라는사람은어떻게든빠져나갈생각만하고백여명의직원들이받지못하고있습니다.그동안들어간돈이조금식할부로받은월급반절은되는데회사에서는나몰라라하고법대로하라고하고있는상태입니다.몇년동안너무억울하고분이넘쳐서잊어버릴려고하는데노동의댓가없이6여년동안근무한화사를욕하고싶지않았는데화가치밀고분합니다.판결에 대한소송비는후불이나다른방법없습니까?어려운형편에큰금액을내야합니까?꼭답변해주십시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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