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8.09 23:26
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제가 알고 지내는 여자 동생이 하나 있는데 길거리에서 핸드폰도우미나 각종 행사장에 나래이터를 하며, 알바를 하는데요, 원래 그쪽일이 돈은 항상 일하고 나중에 주잖아요!
그런데 그 동생이 참 안타까운것은, 일만 힘들게 해주고 나중에는 매니저인가(?)하는 사람이 지금 돈이 없다고 자꾸 빼고 안주고, 나중에는 연락도 잘 안되고 그런다네요,
지금 그렇게 해서 못받은 곳이 한두곳이 아니라네요...
아무리 연락처가 있어도 연락이 안되기 일수고 어쩌다가 추적해서 있는 장소를 찾아내기라도 하면,다음에 준다고 오리발을 내민다 합니다..
전문가님들!!!
제 동생의 이 억울하게 일만 열심히 해주고 돈도 못받은 것을 어떻게 법적으로라도 보상받을 수 있을지...
참고적으로요, 나래이터 아르바이트 한 기간은 보통 1달정도씩이나 아니면 15일정도씩 했구요, 그리고 아르바이트도 고용했다고 인정했다는 인정서 같은것이 있어야 고용관계가 성립이 되나요... 동생이 고용인정서(?)인가 그것을 받았는지는 모르겠네요... 도움이 되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 수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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