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8.26 19:00
얼마전 저는 어느 si업체에 다니고 있었읍니다. 그런데 어느 다른 회사에서 스카웃제의가 있었읍니다. 마침 제가 정말로 원하는 일이어서 그 회사측의 구두약속만 믿고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스카웃을 제의 한 회사측에 입사를 하려했읍니다. 이미 출근 날짜도 정해져 있고 아무 문제 없으리라 생각하고 기다리는데, 막상 출근날 출근을 하여보니 위에서 최종
결정이 않되었으니 회사에 입사 할 수 없다고 했읍니다. 너무 기가막혀서 말이 안 나왔읍니다. 물론 서류상의 아무런 약속을 얻지 못 한 저의 경솔함도 있었지만 구두약속도 엄연한 약속인데 이럴수 있읍니까! 이런 경우 어떤 방법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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