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9.23 14:57
올해 4월에 퇴직을 했는데 사장이 준다던 임금을 주지안았습니다.그래서 4개월 기다린 후 노동부에 신고했는데 사장은 임금은 주지 않고 벌금을 물었습니다

노동부에서는 임금 미지급 증명서인가를 받아다가 법원으로 가야한다고 하는데 법원에 가게되면 돈이 얼마나 들까요 또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 판례가 있다면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제 입장이라서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사실만을 말하자면 전 정말 회사 하루도 안빠지고 나가고 일도 열심히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임금을 안주고 벌금을 물다니 이런 인간이 있습니까 회사도 해직당한게 아니라 임금이 너무 밀리길레 더 버티다 못해 나온거거든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옥스앤 옥스 실장으로 있는 강전태란 인간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하는군요
저는 그래도 인간적으로 믿고 있어는데 사람같지 않더라구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주들에게 따끔한 경종을 울려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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