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급한이... 님, 한국노총입니다.
귀하의 사례와 관련된 답변은 2981 게시물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방문하시어 검토해보시기 바라며, 문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재차 질문해주시 바랍니다.
<주40시간근로 쟁취!>를 위한 저희 한국노총의 투쟁에 지지를 부탁드리며, 즐거운 하루되시길....
급한이... wrote:
> 9월23일 사직서를 내었습니다...
> 지난 1월24일 입사하였구요...그런데 고용보험은(이번에 알아봤더니)4월10일부로 등록이 되어있더군여.
> 사직서를 쓰게 된것은 술을먹고 알어나자 못해서 조금 늦게 일어나 죄송하다구 전화를 했더니욕을 하며 당장 나오라구 하더군여 그래서 나가 봤더니 저와 같이 술을 먹은 직원두 전화를 해서 하루 쉬겠다구 했다구 합니다.
> 그런데 회사측에선 다들 같이 짜구 안나오려 했다구 하며 주범이 누구냐 너냐 며 욕을 했습니다.그런게 아니라구 해두 믿어주지 않았구여....
> 사실 술먹구 핑계?대구 전하해서 안나온 적이 있긴 합니다.그럴때 마다 회사측은 하루 5만원씩을 월급에서 제했구여.시말서를 쓰라구 해서 처음으로 시말서를 썼습니다(9월20일
> 짜).그리곤 집에 가서 기다리라고 하더군여.그래서 시말서만 제출하구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 그낭 아버님 생신이라 식구들 모두 아버님 집에서 저녁을 먹구 잤지요.그다음날 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회사루 나오라구요.
> 그래서 갔더니 넌 집에가서 기다리라구 했지 누가 너 볼일 다 보며 돌아 다니라구 했냐며...집 전화두 안 받구 그러냐구...화를 내며...사직서를 쓰라구 하더군여....반성의 기
> 미가 보이지 않느다면서요....그래서 사직서를 썼습니다.(내용은 사직서를 제출합니다)이
> 구여.마지막으로 할말 있느냐?원하는게 뭐냐?라는 질문에 전 그저 아무 할말 이 없습니다.라고 대답을 하였구...또다시 그러더군여...넌 정말 안 되겠다.....
> 그럼 사직서 쓰라구 해서 쓰구 시말서 쓰구 가라구 해서 갔다가 또 나오라구헤서 나와서 또 다시 욕먹고 사직서 쓴 사람이 뭐 할말이 남아 있겠습니까?
> 그러더니 집에나 가라구 하더군여...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나여?
> 1. 고용보험이 4월10일~9월23일까지 되어 있는데...(입사는1월24일인데..)실업 급여나 기타 혜택 같은걸 받을수 있는지요...
> 2. 해고 수당이라는게 있다고 알고 있는데....해고 수당은 받을수 있는지요...
> 3. 그동안 작업일지를 복사해 두었는데...작업이 많건 적건 간에 무조건 100만원을 수령 했습니다. 작업일지를 기초로 추가 수당 같은건 받을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9~7시까지로 출퇴근이 정해 있지만 제대로 퇴근할때가 없었습니다.)일요일두 출근 할때가 있었구여.9시출근에 거의 8~11시까지 일할때두 있었습니다.
> 4. 한번두 월차가 없었습니다...원차 수당은 어떻게 되는 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