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18 12:59
안녕하세요..
김석원이라고 합니다....

이 노동법이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2000년 9월 25일 한 회사에 입사해서...

오늘 2000년 10월 18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경. 이사와 실장으로부터 해고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회사에 들어온지 오늘까지 24일 되었고...연봉제 정사원으로 들어 왔습니다....

그렇지만 연봉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그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드리려 했을때 오늘 이렇게 해고를 당했습니다...
해고 이유인즉.. 밑에 계신분과 같은 이유에서 였는데요...본 회사의 성격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라는 말뿐이었습니다.

분명 저는 제가 맡은 일처리에 있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었는지 확인하였고 분명 약4주동안 저때문에 딜레이 되는 부분은 없다고 인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원들간에 트러블 문제를 이야기 했는데요... 그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지금 전사원들이 제가 짤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모두 흥분해서 회의하고 있답니다. 사원들이 제 나이와 비슷해서 회사 밖에서는 형동생으로 친하게 지내는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월급날이 20인데.... 근무한 날짜가 25일 인데요.. 25일분만의 월급을 지급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해고수당을 받을수 있는 경우인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이런 상담에 응해주시는 이곳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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