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2.29 23:29
저는 서면 엔스타 호프에서 아르바이트를 일주일간 했습니다.
친구와 같이 시작했는데 친구는 써빙을 하고 저는 카운터를 봤습니다.친구는 써빙이란걸 첨해봤고 음식 나르는 일에 익숙하지않아서 지배인 맘에 들지 않았나봅니다..지배인과 직원들은 친굴 제외하고 직원끼리 열심히하자고.., 친구 존재를 아예 무시하는 태도 였습니다.또 저에게는 이쁘다는둥 손한번 잡아보자..그리고 볼을 만졌습니다.어려서 귀엽다는 이유였는데..,상당히 불쾌해서 지배인님께 하지말라는 말을 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친구는 12월24일 열심히해볼려고 출근시간보다 3시간을 일찍 갔습니다..그날 직원오빠와 친해지기위해 이야기하는 도중 (오빠와는 네살차이라 편하게 이야기했음..)흔히 할수있는 농담에 그오빤 욕설을 했고 그 욕설의 이유는 어른에게 말대꾸한다는 겄이었습니다.저희는 너무 당황한 상태였고 수치스러움과 함께 약간의 위협도 느꼈습니다.지배인 또한 저흴 무시하는 상황이었고 그 시간에 출근하시지도 않아 이야기하지 못한채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5일이 지난 오늘 아르바이트 비를 받으러 갔습니다. 돈을 줄수 없답니다.그이유인즉 한마디말없이 그만두었고 같은 직원이 우릴 해고시킬수 없다는 이유였습니다.(그럼 욕설을 듣고 위협을 느끼면서 지배인을 기다려야했나요..)
노동청에 연락하고 오랍니다.통화한후 우리 사유가 적절하면 돈을 주겠다고...
저희는 얼마되지 않지만 그돈을 꼭 받아야합니다.육체적으로 힘든노동뿐이 아니라 저희는 정신적인 피해를 받았습니다.또 지배인님과 직원오빠가 괘씸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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