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1.01 16:53
4384번에 글을 올렸던 정재은 입니다.
연말연시로 바쁜 일정 와중에도 회사의 노조원 탄압은 계속되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직접적인 탄압대상의 하나가 되었는데요.
저는 현재 "총무"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한달전까지는 입사해서 쭉 "프론트케샤"로 근무를 하고 있었지요.
어느날 사무실로 발령이 날거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정식 문서로 처리된 발령은 2일전에 났지요.
그런데 그 한달후인 오늘은 커피숍으로 발령을 다시 낼것이라는 소문이 다시 났습니다. 간부에게 물어봤더니 발령나기 바로 전날 말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전직명령은 법적으로 몇일전에 당사자에게 통보되어야 하는것인지요?
또 당사자와 반드시 의견타진이 필요한 것인지요?
또 당사자가 전직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대응할 방법은 없는지요?
참, 맥빠지는 얘기지만 오늘, 1월 1일에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없는 수습사원 3명이 해고되었습니다. 오늘 얘기가 나왔고 오늘 출근해서 해고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웃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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