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1.16 10:25
안녕하십니까
전 2000년 11월10일부터 개인사업체에서 경리로
일했읍니다. 사무실엔 저혼자 근무하고 건설쪽이라서
사장은 현장에 가거나 사무실은 가끔 계약서 같은거
필요할때만 와 거의 저혼자 근무 했었습니다
그런데 근무여건도 너무 않좋고 계속독촉전화에 시달려야했습니다
한달월급은 2000년 12월9일날 통장으로 입금 시켜줘서
받았읍니다 월급받은후 3일정도 출근하고 몸이아프고 쓰트레스로인해
정말 출근하고 싶지않아 도리에 어긋나지만 전 그직장에서 저의 시간을 허비하는게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들어 그만 둘 생각으로 그만 둘려면 미리말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선택할여지가 없었습니다. 다음날 사장한테 전화가 와 그만 두겠다고 말을했더니 화를내고 그냥 끈더니 2분후에 다시 전화를 해서 이달 말일 까지 근무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저의잘못도 있구해서 그렇게 근무를 했습니다. 말일이되었어
사장은 오지않고 전화가와서 어떻게 할것인가를 물었더니 퇴근할때 다시전화를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했지만 핸드폰도 꺼놓고 호출을 해도 연락이 오지않았습니다
그후에 전화를 했더니 말일까지가 그쪽에선 30일이 아니라 다음달 10일까지 해주기로
해놓고 저보고 근무를 그렇고 해놓고 월급애기하느냐는 식으로 애기를 합니다. 전 너무황당해 아무런 대꾸도 못했구 그냥 한심하게 당하고만 있어서요.
이렇게 말을 바꿀줄은 전 분명 30일인줄 알고 그때까지 근무해줬는데 이런 경우가
그걸 꼬투리로 안줄려구 하는것 같습니다. 그쪽은 아주당당합니다. 오히려 제가
무슨 죄를 지은것같이 돼버렸습니다. 이대로 그냥 포기해야 되는건지 진정서 낸다고 해도 그 사람이 또 무슨 꾀를 써서빠져나갈지 차라리 지금 깨끗이 포기하는 것이 나을까요 받아내지 못할꺼라면 어떻게 해야될지
두서없이 써서 이해가 가실지 모르겠군요 .어쨋든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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