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2.24 15:18
안녕하세요. 조금 궁굼한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공업고등학교(3년)에서 취업을 나갔는데 그곳에서 약3달의 임금을 받지못했습니다.
물론 회사의 어려움도 있는건아는데 이회사에 일하고있는 사람은 임금반을 주고
나갔는사람은 전혀주지 않는것입니다. 임금이 2달까지 안나온적도 있구요..
그래서 제친구와 저도 이곳에서 나왔습니다. 대학교 등록금이라도 마련할려고
일을했는데, 아직까지 못받구있습니다. 못받은 임금은 작년2000년 8월+11월+12월
입니다.(약1,560,000원) 물론 다른사람들도 아직 못받구있습니다.회사인원은 12명
그런데 사람들이 무슨 공증인가 라는 말을 하던데 그게무슨말인지?? 차압인지...
말을 하더라구요.. 일단 몇몇 사람들은 노동청에 신고를하였고 몇몇은 그냥
임금을 주기를 기다리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교에 졸업식때 담님선생님께
말을하니 너무 너무 무심하게 전화해보겠다고하고, 우리보고 노동청에 신고를하라며
하며 그말이 끝이였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구 무슨 노동청이 어디있는지
어떻게 알수가 있겠습니까? 어떻게 임금을 받을 방법이 있을까요?? 저에게
메일이나 이글에 대해 답을 좀달아주세요. 도저히 다른곳에도 일을 못하겠내요.
이런일이 또일을까 일을하고 돈은 못받으면 어떻할까 하는 마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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