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04 21:27

오랫동안 체불된 임금을 노동부에 법적으로 진정하기에 앞서 고용주의 집을
찾아가 체불임금해소를 요구하며 며칠을 버티어 보았습니다.
고용주는 저의 태도를 운운하며 급기야 저를 폭행하고 체불임금 자체를 부정하였습니다.
고용주는 제가 근무하는 동안에 월급여, 근로계약, 고용보험, 지불각서등에
대한 모든 기록을 남길 수 없게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당당할 수 없는 제 상황이 분하고 서럽지만 일단 형편상 어떡하든 체불임금을 받아
내야합니다.
물론 같이 근무한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 또한 저와 같이 체불임금이 있는 상황이라 증인으
로서의 역할을 해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르바이트생도 보호받을수 있다던데.. 공인될 수 있는
증거가 없다면 더 최악의 상황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꼭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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