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09 18:26
저는 미용실을 다니고있어습니다..
노동부가 알다싶이 미용일이라는게 많은시간과 노동력을 요구하면서 그에 적당치않은 적은
월급을 받는게 미용업게 실정이죠
저는...보름전.정확히 2월21일날 어느미용실루취업을나갔어요
제가 다니는 미용학원에서 추천의뢰를해준것인데...
9시부터 8시까지일하고 첫째주,셋째주 화요일 휴일...둘째주.넷째주 일요일 휴일 입니다..
그리고 월급은 50마넌을받기루했고요.. 1년동안일을하겠다는 계약을 하고 들어갔어요....
그미용실은 직원이 마니바뀌어서 1년동안 일했으면한다는게약조건아래 제가 들어가게된거
죠....
그계약은.. 미용학원 선생님을 통해서..저랑 한거구요....
그런데 정확히 보름이지난 3월7일 저는 어처구니없이 관두라는말을 듣고 관뒀습니다....
그전에는 전혀 그런 기세도없이 순식간에 관두라는말을 했는데요
전 너무 황당해서 아무말도못하고 나와버렸습니다...
보름동안일한건 온라인으로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오늘(3월9일)확인해보니 180000원이 들어와있는거에요.....
보름을 일했으면 25마넌이들어와있어야하는건데...
너무황당했어요.. 그래서 저희엄마가 그미용실에 전화해서 물어보셨어요.
보름일했는데 왜 18마넌 뿐이냐고........그랬더니 그미용실측에서는 이렇게말을하더래요..
평소때 7시 30분에 보내준적이 몇번 있었고(원장측이 손님없다구가도된다고해서 저는 퇴근했거든요...)
이틀은 쉬었다고...(넷째주 일요일..첫째주 화요일 정기휴일날당연히쉬는날인데 월급에서 제외시키더라구요)
그리고 다른..날...두번에 걸쳐 팁을 줬는데요....그땐 손님이많아서 11시정도에 끝나서 원
장이 택시타고가라고 돈을주었었어요 만원씩...두번..... (그것도 제외시킨거래요..)
그래서 저희엄마가 그런게 어딨냐고 말했더니...
그미용실원장측에선 억울하면 노동부에 고발하라고 하더래요..
그래서 저는 아직 어리고 말주변도없고..사회도잘모르지만...
억울하고 넘 답답하고..정말 미용계에서 다시 일하고싶지도않고
사회생활하기도 너무 두려워요.....정말 죽고싶은마음뿐입니다
돈 7만원을 못받아서를 떠나서...아무 얘기없이 어떻게 관두라는얘기를 바로해버리는지....
또 억울하면 노동부에고발하라는말을 그렇게해버렸는지..너무억울하네요....
제가 정말 고발하면..어떻게되는지......또..고발은 어떻게하는지좀 알려주세요....정말..
도움이 필요해요....
고발을 하려구......그미용선생님께 계약을했다는 확인서를써달라고 의뢰했었어요 그런데..
미용선생님께서는 써줄수가없다고...
다만 삼자대면을했을시에는 증인으로 서줄수있고..1년계약을했다고 말해줄수는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미용실원장측은 그런계약을 한적이 없다더군요.....
참 황당하더라구요......
고발을 하려면 고발을할수있는 증거같은게 있어야고발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증거물이 아무것도 없고....
계약하겠다는 증인만 있으니.....증거없고 증인이있어도 고발이 가능한가요????
1년계약 어긴건....어떻게 되고.........
아참...그리고 그원장이 저희엄마한테이런말을 하셨데요... 저때문에 손님도 마니끊기고 손
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그렇지만 저는 그말에대해서 이해가상당히안가는데요...
저희학원선생님께서는 저를잘한다고 하셨고 그렇게 손님이끊길정도의 형편없는실력은 아니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설사 제가 실력이 너무부족하다고하더라도..... 과연 15일만에
손님이 끊겼다는것을 어떻게 알수가 있었을까요.... 대부분사람들은 머리를 1달에한번 혹
은 두달에한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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