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14 14:23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저는 벤처기업에서 영업부장을 맡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 2개월 좀 더 지났습니다.

한데 지금 회사 관리쪽 사람들과 아주 사이가 안좋습니다.
제가 낙하산 인사이고, 연봉액이 높다보니 질투와 시기가 심한 편입니다.

그래서 제 경력등을 트집잡아 퇴사 요구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력사항중 회사 근무기간이 1개월 더 책정되어 있는것과, 제가 이전에
창업해서 대표이사로 근무했던 사항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제가 대학교때 창업을 하여 퇴사 전쯤 법인으로 등록하고
대표이사에 있다가 M&A를 통해 회사를 제 3자에게 넘겼다고 했으나 사실은
제3자에게 넘어간 후 법인으로 등록 되었습니다.

이 두가지의 문제로 저를 퇴사시키려고 합니다.
저는 조건좋은 이 회사에서 계속 근무하고자 하는데 가능할지요.

제가 제3자에게 넘긴 회사에서는 말을 잘 하면 제 근무시기를 늦쳐 줄거 같은데..
이력서상 조금 불려쓴 경력등이 퇴사의 조건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거기다 이 이력서는 자필이 아닌 워드 작성이고 도장도 없습니다.

또 만일 퇴사당한다고 하면 제가 회사에 취할 방법은 없는지요.

답볍 부탁드립니다.

Extra Form
이 정보를 친구들과 공유
카톡으로 공유


List of Articles
피진정인이 둘인 경우 책임의 구분을 어떻게? 2001.03.22 772
Re: 피진정인이 둘인 경우 책임의 구분을 어떻게? 2001.03.22 656
퇴직금중간정산제 2001.03.22 538
Re: 퇴직금중간정산제 2001.03.22 351
추가근무수당의 지급제외 조항에 대해서... 2001.03.22 1124
Re: 추가근무수당의 지급제외 조항에 대해서... 2001.03.22 1065
연봉제와 임금협상과정에서의 부당노동행위 2001.03.22 737
Re: 연봉제와 임금협상과정에서의 부당노동행위 2001.03.23 989
내용증명의 의미 2001.03.22 475
Re: 내용증명의 의미 2001.03.22 534
저도 임금을 받을수있나요 2001.03.22 353
Re: 저도 임금을 받을수있나요 2001.03.22 424
연차일수 계산방법 2001.03.22 1569
Re: 연차일수 계산방법 2001.03.22 984
부당해고 개념을 잘 몰라서요... 2001.03.22 372
Re: 부당해고 개념을 잘 몰라서요... 2001.03.22 452
진정을 했는데도 돈줄 생각을 안합니다. 2001.03.22 691
Re: 진정을 했는데도 돈줄 생각을 안합니다. 2001.03.22 448
채불임금으로 재판도 승소 했지만... 돈은 받을수가 없네요 2001.03.22 630
Re: 채불임금으로 재판도 승소 했지만... 돈은 받을수가 없네요 2001.03.22 685
Board Pagination Prev 1 ... 5570 5571 5572 5573 5574 5575 5576 5577 5578 5579 ... 5864 Next
/ 5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