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24 12:50

안녕하세요. 현정 님, 한국노총입니다.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순리대로 풀어가시기 바랍니다. 임금을 주기로 한 날까지도 이를 지불하지 않으면 최소한 지불각서라도 받아두십시고 지불각서에 명시된 날짜까지도 지불하지 않는다면 노동부에 진정하여 법대로 해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하의 내용은 지난 답변에 갈음합니다.

<주40시간근로 쟁취!>를 위한 저희 한국노총의 투쟁에 지지를 부탁드리며, 즐거운 하루되시길....

현정 wrote:
> 아래 간판사건 글올린 아르바이트생인데요....
> 어제 저희 아버지랑 점장이랑 전화로 약간의 언쟁이 있었습니다.
> 긴 얘기 끝에 점장은 우리 아빠에게 오늘 돈을 계산해 줄테니 저보고 오라고 했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오늘 엄마와 함께 가기싫지만 갔습니다. 전 차라리 돈받구 빨리 이일에서 벗어나고 싶었어요....엄마는 밖에 계시라고 하고 제가 안에 들어갔습니다.
> 제가 들어가니깐....줄 돈이 없다는거에요....
> 너무 기가 막혔어요.....그럼 왜 우리 아빠에게 오늘 오라고 말했는지...
> 참나~ 너무나도 기가차서....왜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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