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28 14:36
항상 감사드립니다.
약자일 수 밖에 없는 노동자의 편에서 이렇게 좋은 일을 하시니
복 많이 받이실 겁니다. *^^*

답변 해주신 글에 의하면 저희쪽에서는 당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인것 같아 속이 상합니다.
그 간의 일을 일일이 다 말 할 수는 없지만,
이시다시피 사고로 인해 부숴진 오토바이 수리비까지 제 동생의 급여에서 제하고 줄 정도로상식 이하의 곳입니다(수리비는 나중에 가해자쪽에서 준 돈으로 제 동생 월급에 채웠습니다. 저희가요,,,,,,)
그래서 인지 제 동생이 억울해 하는만큼 저도 억을합니다.

5인이하 사업장에서는 부당해고 구제신청도 힘이 들다구여.
교묘하게 빠져나가네여.
사장, 주방장, 배달원2명, 가끔씩 용역회사 아주머님.이렇게가 근무하거등여.
상시 근로는4명이네여.
그러니 부당해고 구제신청도 안 되는거네여.
또, 제 동생이 월급급여자인지 일당급여자인지도 정확하지가 않아서요.
한달 150만원 받고, 정기적으로 아니 말로만, 한달에 2번 가게가 전체 쉬기로 했구요.
물론 개인사정으로 쉬는 날은 5만원씩 제합니다.
이게 일용직인지 월급직인지....

또, 나갈때 남은 급여나 다 줄지가 의문입니다.
제 동생이있는동안 파트너가 3명이나 바뀌었는데,
90만원~50만원까지 모두 체납 된 상태입니다.
심지어는 남은 급여에 대해 서로 합의를 볼 정도에요.
예를들면 90만원 남았으면, 이달 말에 주는것으로 하고 50만 받아라 이런식이요.
싫다고하면 맘대로 하라면서 자리를 뜬답니다.
어이가 없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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